이엔셀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12.42% 오른 1만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311만 9,215주다.
이엔셀은 지난 2018년 설립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CGT CDMO 사업, 세계 최초 초기 계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EN001) 기반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이엔셀은 9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도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5300원에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9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7809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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