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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강남지청, 건설재해예방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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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강남지청, 건설재해예방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7.23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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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송민선)은 강남지역의 건설재해를 집중적으로 줄이며, 자율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강남지역 대규모 건설현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강남지역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강남지역 300억 이상 건설현장 20개소,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유관기관(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한국종합안전) 등 건설관련 민관 유관기관·단체 대표, 협력업체 임직원 등 40여 명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재해 결의를 다지는 등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실시된 행사에는 각 현장별 안전점검의 날 행사실시 현황 공유, 무재해 선서 및 결의, 원·하청 상생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강평순으로 진행돼 건설재해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송민선 지청장은 현장소장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재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해 주길 당부하면서 “이번 행사가 서울강남지역 무재해달성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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