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자율방범대·최고 자율방범대원 시상
서울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은 28일 강남경찰서에서 열린 ‘2024년 베스트 자율방범대·최고 자율방범대원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서울경찰청은 매년 방범 활동이 우수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협력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강남구 논현1동 자율방범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논현1동 자율방범대의 우수 대원 포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고,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지역사회 치안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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