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본격화'
상태바
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본격화'
  • 안산/ 전봉우기자
  • 승인 2024.09.01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지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책임 행정 강조
"마무리 절차 통해 차질없이 정상 개관 노력"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최근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최근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최근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난 2022년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동주염전 체험장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동주염전 체험장의 ▲집라인 ▲염전체험장 ▲체험관 ▲교육관 등 기반 시설을 점검한 뒤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통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교육관과 체험장, 집라인 등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에게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할 때는 세심한 관리, 책임감 있는 행정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언제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시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