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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수해상습지개선사업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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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수해상습지개선사업 정담회’ 개최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9.0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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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원활한 추진 당부
도민 관련 중요 사업으로 준공기간 내 완수 강조
‘지방하천정비사업·수해상습지개선사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지방하천정비사업·수해상습지개선사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안성1)은 최근 경기도 하천과 안성시 건설관리과 정담회를 통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하며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투입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하천시설팀장, 안성시 건설관리과 하천관리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안성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천관련 사업은 최소 5개년 이상의 설계·보상·공사의 단계를 거쳐 추진되는 장기추진 사업으로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8년 12월에,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2030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양 의원은 “하천사업은 마을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산업용수 공급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최소 5개년 이상의 장기추진사업이기 때문에 목표한 준공시점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으려면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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