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축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충식 제1부위원장(국힘·서구4)은 중구 시립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도성훈 교육감, 각계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를 비롯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 의원은 “승리를 향한 끈기와 열정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한 선수단 여러분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헌신적으로 조력해 온 지도자와 학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또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문화와 복지, 예술과 체육이 우리의 일상이 되는 초일류 도시 인천, 그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일주일 동안 49개 종목에서 1천600여 명이 참여, 승부를 겨루며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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