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27일 재난상황실에서 2016년도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지성호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7개 부서 11개 사업팀장이 참석해 사업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올해는 세류3동(신곡초교 주변) 0.19㎢, 매산동(주민센터 주변) 0.81㎢지역과 매탄3동(말통골 주변) 0.85㎢지역을 선정해 골목길 순찰대 운영 등 주민안전네트워크 구축 23개 사업과 CCTV확대설치와 안전인프라 구축 24개 사업을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송죽동 2차 지역(1번국도변~만석공원사이) 0.19㎢와 매교동(팔달구민생활체육센터 주변) 0.17㎢지역을 선정, 안심귀가 순찰대 운영 등 주민안전네트워크 구축 22개 사업과 CCTV확대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 26개 사업을 추진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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