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70여 명과 기쁨 함께 나눠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최근 성균관컨벤션웨딩홀 전통실에서 열린 ‘2024년 홀몸 어르신 팔순잔치’에 참석,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날 장수 사진 촬영, 떡케이크 컷팅, 기념 촬영, 마술쇼, 초대가수 강진 축하 공연 등에 함께하며 70여 홀몸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다.
라도균 의장은 이날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존경한다”며 “종로구의회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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