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오후 관내 택시 승강장에서 운송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응원 음료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흘읍과 포천동에 위치한 3곳의 택시 승강장에서 약 300여 명의 택시 운전기사와 주민들을 만나며 운송업 종사자의 안전운전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과 관계를 형성해 지역의 이슈를 함께 응원하고 복지관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민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관내 운송업 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현안에 늘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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