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최근 돌봄활동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돌봄활동가들의 탈진 증후군을 예방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로형 긴급돌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구로서로돌봄네트워크’와 협력해 현장의 경험과 돌봄 비법을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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