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경찰서는 전날 청소년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 여주지구회’ 출범식을 여주경찰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 구서윤 여주지구 회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시장, 박두형 의장, 김상성 교육장, 여주경찰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청소년육성회 여주지구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범식을 개최하며 구서윤 회장, 고수임·김동현 부회장, 이석규 사무국장 위촉과 함께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동석 서장은 출범사를 통해 “최근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육성회 여주지구회’ 출범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의 미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청소년육성회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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