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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광주.전남 지역위원장 11곳 단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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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광주.전남 지역위원장 11곳 단수 추천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6.07.08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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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7일 광주·전남 18개 지역위원장 후보 심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더민주에 따르면 광주지역 단수 추천자는 동남갑 최진, 동남을 이병훈, 서구갑 박혜자, 서구을 양향자,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등이다.

 전남은 여수시갑 송대수, 나주시·화순군 신정훈, 광양시·곡성군·구례군 김재무,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김영록 등이다.

 광주북갑과 광주광산을, 전남 목포, 여수을, 순천 등 사고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들 지역은 전당대회 이후 재공모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건이 걸려 있는 영암·무안·신안은 계속 심사를 하기로 했다.

 고흥·보성·장흥은 단수추천 지역으로 선정했지만 비대위에서 경선을 하라는 의견으로 조강특위에 재의를 요청했다. 향후 조강특위 결정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번 지역위원장 추천은 지역조직 강화와 시민사회 연대 강화 등 리더십을 갖춘 후보자 선정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20대 총선 출마자를 최대한 단수 추천했다. 단 정체성·기여도·당무수행능력·면접점수 등을 종합 심사를 했을 때 신청자간 점수 차가 근소한 경우엔 경선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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