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선정됐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이 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으로 공단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주거 취약시설 보수 ‘공가이버’, 이사지원 ‘함께 나르미’, 해충 방제 ‘생활방역’ 등 생활 밀착형 지원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무료 관람’,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위한 ‘수영 강좌’, ‘축구 교실’ 등 체육활동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도봉건강캠페인’을 통해 무상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보건소·병원 등과 협력해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지원 활동 ‘전통시장 가는 날’, 방학동 아파트 화재,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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