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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평창동 폭설 피해 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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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평창동 폭설 피해 신속 복구
  • 임형찬기자
  • 승인 2024.12.21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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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현장 점검‧주민 의견 수렴…가지치기 작업 실시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가운데)이 평창동에서 폭설로 수목이 부러져  전신주로 쓰러진 현장을 주민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가운데)이 평창동에서 폭설로 수목이 부러져  전신주로 쓰러진 현장을 주민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최근 평창동 산6-6 지역의 수목과 인근 전신주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12월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피해 수목 및 인근 도로로 뻗은 가지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21일 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내린 폭설로 인해 해당 지역의 도로변에 위치한 수목이 부러져 전신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고, 평창동 평창21길 9-15에 위치한 빌라(총 15세대)에서는 빌라 출입문, 승강기, 가로등과 각 세대 인터폰, 가전제품 등이 고장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정재호 의원은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소관부서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조처를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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