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 한해 정부3.0 협업을 통해 주민‘삶의 질’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지방공기업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4일 행정자치부는 139개 광역 및 기초 지방공기업이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정부3.0 실적을 평가해, 정부3.0에 기반한 기관과 구성원 간 협업을 통해 국민맞춤 서비스, 주민편의 제공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34개 기관을 지방공기업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추진 및 구획선 정보 제공 ▲셔틀버스 도착 알림 서비스 ▲관내 복지기관과의 1:1 매칭 등 지역 네트워크 사회공헌 서비스 제공 등 공공정보를 개방·공유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3.0 토크콘서트 개최, 도서관 분야 빅데이터 세미나,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 및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3.0 우수사례 확산 및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범섭 이사장은 “전 직원의 전사적인 노력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정보 및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구민과 소통·협력하는 열린 경영을 구현해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정부3.0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