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26일 디지털 혁신과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디지털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2021년 9월 취임 이후 진행한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디지털 체험버스 활성화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확산 정책 지원에 참여하는 등 재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강요식 이사장과 ‘어디나지원단’ 강사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난 3년 동안 디지털재단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과학행정 도입과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의 노력은 과기부·산자부장관을 비롯한 16곳에서 수상했으며, 스페인·대만·영국·프랑스 등 여러 국가와 스마트시티 및 상호교류 틀을 마련하는 등 혁신적신 성과를 이뤘다”며 “시의회 주택공간위는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질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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