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시간·장소 제약을 받지 않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결재, 조직도, 내선번호, 그룹웨어 메일, 게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Android용 앱 서비스는 30일, iOS용 앱은 내년 1월 중 쓸 수 있다.
한편,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가상화 (VMI) 방식을 통해 제동된다.
GH측은 이로 인해 출장지 등에서 사무실과 동일한 정보시스템 등 업무환경이 마련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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