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행복재단이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올해 마지막 도시락 배달을 송도에비슈라의 이민호 대표, 석바위시장 유진이네국집, 간석동 싱싱생고기백화점 김건영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 정성스런 도시락을 남동구에 30가구, 미추홀구 20가구, 연수구에 20가구 등 모두 70가구에 배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9월부터 1년 동안 인천 전 지역으로 도시락 봉사활동을 넓히며,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따뜻하고 편안한 한 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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