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2일 ‘2025년도 취임식·시무식’ 개최
제25대 강위중 신임 사무총장 취임
제25대 강위중 신임 사무총장 취임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일 추담홀에서 김인원 회장, 강위중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갖고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대 회장에 이어 27대 회장에 연임된 김인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27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임 사무총장을 필두로 직원 모두 힘을 모아 건협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위중 신임 사무총장은 “25대 사무총장직을 맡게 돼 감사함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방향으로 신뢰, 투명성, 지속가능 성장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열린 시무식에서 김인원 회장은 “지난해에는 영광의 6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딘 해였다"며 "이 모든 성과는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임직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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