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당종합체육관은 최근 종목별 회원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선대회는 지난해 11월 29일 여성농구를 시작으로 12월 22일 배드민턴, 12월 28일 탁구까지 총 3종목 98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여성농구는 4개팀 토너먼트로 진행해 1, 2위팀 및 MVP를 선발해 시상했고 배드민턴은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진행해 복식 1~3위 시상을 진행했다. 탁구는 풀리그 다승제 진행으로 4인 1조로 1~3위 시상을 진행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종목별 친선경기 개최를 통해 농구, 탁구, 배드민턴 프로그램 활성화 및 회원들이 하나되는 연대의식이 형성됐다”며 “회원간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성취감 및 올바른 스포츠 정신함양에 기여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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