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군수)는 최근 평생학습관 다목적 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신임이사는 권대석, 서정길, 이현재, 김영옥, 류창봉, 김백신 씨가 각각 선출돼 오는 2020년 7월까지 4년간 활동하게 됐으며 정주선 씨가 2018년 7월까지 2년간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장학회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임원에게 향토장학회 발전에 기여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김권호)가 지난 5월 개최된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행사의 부스운영 수익금 일부인 300만 원을 남해군 미래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으로 기탁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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