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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尹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어려움없게 중처법 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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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尹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어려움없게 중처법 협상 지속"
  • 김주현기자
  • 승인 2025.01.2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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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본 '1년전 오늘'] 
2024년 1월 29일 尹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어려움없게 중처법 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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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월 29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윤석열' '한동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창밖을 보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창밖을 보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尹, 용산 집무실서 한동훈·윤재옥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1 월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 2시간 40분간 오찬 및 차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주택 문제와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문제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또 최근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에 우려를 표명했으며,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신속히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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