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최근 위원장인 박명성 부구청장, 청소년 활동 관련 단체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선정된 운영자는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인천연맹(대표 박윤이한)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월미도, 연안부두, 영종 등 7차례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을 시행해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해 중구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운영하게 된다.
박명성 부구청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과 정보공개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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