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최근 회원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고객대표단과 함께하는 이사장 소통-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대표단 소통-Day는 열린 소통과 참여플랫폼 확대를 통해 고객중심 및 고객경영 서비스를 실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이사장이 직접 청취해 공단경영에 반영하는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Day에서는 새해를 맞아 회원들에게 신년새해인사와 함께 2025년도 체육시설 주요사업, 운영현황, 운영방향, 시설개선 예정사항을 설명했다. 또 회원의견을 청취하며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현장민원청취 및 소통중심의 센터운영으로 회원의 불편사항 및 시설개선사항 등을 즉시 반영하겠다”며 “프로그램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며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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