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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인천서 목회자 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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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인천서 목회자 대상 개최
  • 이현정기자
  • 승인 2025.02.25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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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 인천서 목회자 계시록 세미나 개최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예언과 성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는 지난 22일 목회자를 대상으로 주최한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에서 신천지 서인천교회 박수성 담임이 ‘봉한 책과 계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강연 외에도 ▲찬양 ▲중창단 특송 ▲신천지예수교회 소개 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됐다.

박수성 담임은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사단이 알면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실 때 방해할 것이기에 봉함해 뒀다”며 “계시(啓示)라는 것은 더 이상 예언이 아닌 이뤄져 성취돼 실체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마태복음 11장 27절을 인용해 “우리가 그냥 ‘믿는다’거나 ‘주여’를 외친다고 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계시를 받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신앙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담임은 계시록 22장 18절에서 19절을 읽으며 “예언의 말씀을 제하며 ‘이것은 몰라도 돼’, ‘이 말씀은 중요하지 않아’, ‘오직 예수님’이라고 하면 천국에서 제하신다고 한다”며 “신앙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니 가감하지 않도록 계시록 말씀에 더 관심을 갖는 신앙인이 되자”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 목회자는 1996년부터 신천지 말씀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세미나가 있을 때마다 어떤 말씀을 전할까 하는 기대감에 마치 어린아이가 소풍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처럼 기다리게 된다”며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개의 책처럼 설명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마태지파는 지난해 11월 16일 ‘신천지 인천 말씀 대성회’를 열어 목회자 100여 명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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