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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썸머 DJ 페스티벌 등 해수욕장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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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썸머 DJ 페스티벌 등 해수욕장 이벤트 풍성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16.07.2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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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소재 해수욕장에서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대규모 공연행사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 될 전망이다.

먼저 서핑족을 비롯해 최근 젊은세대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는 설악해수욕장에서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6일 동안 ‘2016 썸머 DJ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라클엔터와 모두끌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정상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DJ춘자를 비롯해 실력파 다비, 한나, 피치에이드 등 20여 명의 DJ가 출연해 EDM과 일레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유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내에는 주류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드렁크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해변인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낙산비치 페스티벌’이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여름휴가 최고 성수기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양동근과 언터쳐블(디액션+슬리피), 마이크로닷, 트루디 등 최정상급 힙합퍼와 함께 바비킴, 지원이, 스위치베리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해 낙산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한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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