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생활개선회원들의 1인1특기 갖기 과제를 통한 배움과 재능을 활용하여 강사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실천함으로서 농촌지역사회를 활력화 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라인댄스동아리는 2010년 결성되어 7년차로 매주월요일 13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이면서 강사로 활동하는 최윤정회원의 지도와 회원들의 열정적 참여로 댄스라는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건강과 지역봉사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동아리로 지역여성리더로서의 농촌여성들의 역할이 확대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동아리회원들은 월1회 노인요양시설공연과 지역축제, 각종단체행사 공연참가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몇몇 회원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이수해 경노당 노인건강교실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