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자매 결연을 맺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 방문단 40명, 베트남 빈롱시 청소년 방문단 25명이 최근 시를 공식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첫날은 동두천시청에서 대표단 간담회를 하고 신흥중 고등학교 방문 및 학교간 자매결연, 허브아일랜드 견학 했다. 둘째날은 관내 주요시설인 지난 5월 개관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EM센터 방문 및 흙공체험, CCTV 관제센터 견학, 김치만들기 체험을 했다. 셋째날은 제6회 한국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참석, 한복 및 다식 만들기 체험, 아나운서 체험을 했다. 서울 인사동과 경복궁 체험을 하고 상암 MBC월드 투어를 실시했다.
특히 중국 삼문협시와 동두천시 청소년들간에는 2박 홈스테이를 해 양국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외국인 친구와의 폭넓은 교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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