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신흥중,고등학교가 최근 신흥고등학교 소강당에서 베트남 빈롱시 응웬빈쿠엠고등학교,레귀돈중학교와 상호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구제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 의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이자리에서 양시의 4개학교 관계자들은 문화,체육,인재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추구키로 합의했다.
또 각 학교와 청소년 들이 상호방문 ,홈스테이, 문화체험 등을 통해 실질적 민간교류의 폭이 확대될수있도록 상시연락망을 구축키로 했다.
한편 이인규 교장은 "국제화시대에 다음세대로 키워나갈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기회가 제공될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이해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할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