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최근 2035년 화성도시기본계획에 참여할 미래정책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최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서재일·조병수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1차 회의를 통해 그 동안 도시기본계획 경과보고와 미래정책추진단의 운영 취지 및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또 생활권별로 구성된 시민위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화성시 미래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의 토론으로 결정된 미래상과 비전·목표, 실천전략 등 ‘화성시 비전하우스’는 화성시장에게 전달돼 2035년 화성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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