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영유아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생후 4개월부터 66개월까지 무료로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검진대상자 안내는 건강보험공단에서 개인별 주소지로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발송하고 검진대상자 보호자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희망하는 검진기관에 검진예약 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대상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 부금액 하위 30% 이하인 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