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구석영)이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남해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를 기탁했다.
　구석영 지점장은 “우리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남은행 남해지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남해군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난 설 명절과 7월에도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매와 여름이불세트 50채를 잇달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경남은행 남해지점에서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