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최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2회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5개 부문 중 문화체육장 고광길씨, 공익봉사장 하정두씨, 산업근로장 김호수씨, 애향장 하창용씨 등 4개 부문 4명이 영예의 수장자들이다.
남원시는 내달 7일 제24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남원시민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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