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7일 데크 컴퍼지트(주)와 군북 함안일반산업단지 내 유치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으로 데크 컴퍼지트(주)는 군북 함안일반산업단지 내 33,058㎡ 규모에 올해부터 2018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하게 되며 250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크 컴퍼지트(주)는 2013년 기준 자산 550억 원과 매출액 400억 원의 규모의 회사로 2001년에 설립돼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항공기용 부품 제조 회사로 항공, 방산 복합재 부품 초경량, 특수 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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