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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선도 1등 공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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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선도 1등 공기업으로 도약"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09.22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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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4대 전략 목표 달성을 핵심으로 한 ‘미래전략 2020’을 밝혔다.
 ‘미래전략 2020’에는 국내·외 관광 트렌드와 빅데이터 분석, 집단지성 및 전문가 의견수렴, 그리고 공사가 처한 내·외부 환경을 진단함으로써 미래 전략 키워드를 도출하고 오는 2020년까지 달성해야 할 공사의 경영 목표와 4대 전략·12대 과제가 담겨있다.
 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3대 관광도시 진입’, ‘서해안 해양관광 도시 명소화’, ‘핵심거점 가치 재창조’, ‘2020년 자립경영 체계 확립’등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기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인천관광 리더십 강화’, ‘핵심사업 고도화’, ‘인천관광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 기반 구축’으로 설정한 가운데, 관광거점 육성, 인천관광 브랜드 가치 창조, MICE 위상 정립, 섬 관광 활성화, 신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다각화, 성과 창출형 조직문화 정착 등 12개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이를 근간으로 세부 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황준기 사장은 “인천시와 시의회, 경제청 등 인천관광의 핵심적 정책 파트너와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이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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