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가 21일 서울 청계천 일원에서 제12회 횡성한우축제 홍보전을 펼쳤다.
위원회 8명은 서울 시민들에게 준비해간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횡성한우축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새롭게 변화를 시도한 이번 축제에 대해 일일이 설명했다.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섬강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횡성한우축제는 기존과 차별화된 ▲판매액 일부 상품권 증정 ▲스템프투어 운영 ▲축제 후에도 축제를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색다른 기념품 배부 ▲국제축제 도약발판 영·중·일 표기 병행 ▲LED 야간조명 설치 ▲방문 쉼터 확장 및 족욕장 신설 ▲‘연인의 날’‘소통의 날’‘가족의 날’‘화합의 날’‘군민의 날’ 등 날짜별 테마 부여 및 관련 공연 등 횡성한우 시식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시도된다. 서울 홍보는 23일 한 차례 더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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