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록의 얼' 수상자 13명 선정
상태바
'양록의 얼' 수상자 13명 선정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16.10.13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지역주민의 최대 축제인 제32회 양록제를 맞아 11개 부문 13명의 ‘2016 양록의 얼’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양록의 얼’ 포상은 한 해를 정리하면서 각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분들을 선정해 포상하는 양구군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 부문은 행정, 치안, 교육, 체육, 문화예술, 새마을, 효행, 농축산업, 사회봉사, 대민지원, 애향 부문이다.
 이번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기관단체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 5일 ‘양록의 얼 포상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는 ▲행정 홍종국(양구군 생태산림과장) ▲치안 최병근 경위(양구경찰서) ▲교육 최기중(양구중고등학교장) ▲체육 김종관(양구중고등학교 테니스 감독) ▲문화예술 황태연(양구문화원 양구읍분원장) ▲새마을 김순옥(동면새마을부녀회장) ▲효행 최미숙(남면) ▲농축산업 원종희(양구농협 상무) ▲사회봉사 이순녀(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장) ▲대민지원 최봉석 준위(2사단), 이명종 상사(21사단), 정태환 중사(12사단) ▲애향 박석모(재경 양구군민회 부회장)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