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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통신 판매업체 IFCi, 인천서 '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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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통신 판매업체 IFCi, 인천서 '뉴 비전' 제시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6.10.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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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단말기와 유선상품, IOT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IFCi가 인천 부평에 지사를 설립,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유무선통신 직접 판매업체인 IFCi(아이에프씨아이)가 지난 11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54-3 쌍용플레티넘 2층에서 인천지사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IFCi는 꿈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기업을 비전으로 열린 경영·실천경영·가치경영·신뢰경영을 통해 회사와 소비자, 소비자와 회원, 회원과 회사가 서로 소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IFCi는 전국에 97개의 센터지점지사에 3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통신사와 소비자의 직접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판매점의 단말기 이익금과 대리점의 요율 마진)을 소비자가 직접 가져가는 유통 사업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일반 다단계 업체 또는 네트워크업체와 다르게 투자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물건을 사재기 하거나 팔지 않아 소비자나 사업자가 부담을 갖지 않는 사업이라고 IFCi는 설명했다.
 이 같은 사업으로 지난해 이동통신상품 취급 다단계판매 업체 중 매출액 1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IFCi는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된 판매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판매원 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직급자의 자녀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IFCi는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향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IFCi는 최근 장애인시설인 그루터기를 비롯해 노인시설인 다사랑 양로원, 미혼모 시설인 꿈나무 등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IFCi와 회원 1600여명은 통일 나눔 펀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권영성 IFCi 대표사업자는 “청소년은 우리사회와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지 않고 그들을 보듬지 않는다면 우리사회의 미래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생활시설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계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권영성 IFCi 대표사업자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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