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에서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분실 신분증 원스톱 재발급’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이 서비스는 정부3.0의 서비스정부 실현을 위해 올해 시행되기 시작한 서비스로, 올해 초 군이 양구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 건을 접수해 재발급했다.
이런 노력으로 군은 지난 17일 열린 ‘강원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주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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