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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시설현대화 등 전통시장 氣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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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시설현대화 등 전통시장 氣살리기 앞장
  • 강화/ 김성열기자
  • 승인 2016.10.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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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전통시장 氣살기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터미널시장과 중앙시장(A동)이 2017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국비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몰 사업은 현재 중앙시장 B동에 디자인 조성 공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시장 A동과 터미널시장 시설현대화 국비사업은 내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군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강화사랑 상품권과 함께 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강화풍물시장에는 지난 8일 무대공연과 함께 특별할인 등 고객감사 행사를 펼쳤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소속 직원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3개소에서 강화사랑 상품권으로 공동 장보기 및 단체 중식 등을 실시했다. 강화군은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 방문객이 약 3000여 명 증가하고 매출액도 약 5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kim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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