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내달 17일 강화읍 남산리 소재 명진웨딩홀에서 ‘제6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전년도 수상작 요리 품평회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강화도음식사랑회,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강화 농수산물로 만든 음식과 제조·가공한 식품 전시장도 열린다.
군은 경연대회 입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수상업소’ 현판을 업소에 게시하고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집중 홍보로 강화 먹거리관광에 어울리는 향토 맛집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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