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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協, 하반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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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協, 하반기 총회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11.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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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기구인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2016년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문협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중앙 및 전국 지자체에 2013년부터 구성돼 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의기구다.
 인천시 협의회에는 2013년 11월부터 인천시와 교육청, 안전관련 지방청, 안전 공공기관 지역본부, 공공기관 14개와 31개 민간단체 등 모두 4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올 한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인천시 안문협 소속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각종 안전관련 교육·홍보 등 156개 단위사업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29일 실무협의회 자체평가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회의 학교 폭력 추방운동 등 15개 사업을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이 날 정기 총회에서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 김서환씨 등 해당 기관·단체 소속 직원 5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안전을 위한 점검, 신고, 교육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문협이 중심이 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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