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최근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박우섭 구청장, 이봉락 구의회 의장, 송정희 FC사회공헌 위원장, 공동육아나눔터 참여자 15세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박우섭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보듬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통합을 이루는 열린 공간의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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