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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사업 '노하우 확보'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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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사업 '노하우 확보' 길 열렸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6.1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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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구청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장기치매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을 위해 차지현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향후 3년간(2017~2019년)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치매주간보호센터의 운영을 위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월 공개경쟁모집 절차를 통해 적격자를 선정, 계양구 정신보건사업과 치매사업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08년에 개소해 2014년부터 차지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위탁운영했으며 중증정신질환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 늘봄 사랑터는 2008년에 개소해 한림병원에서 위탁 운영해 왔으며,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노인을 주간동안 보호하며 각종 편의를 제공, 이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은 물론, 그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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