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동절기 추위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3월 1일까지 상수도 시설 동파 방지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12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 주말과 공휴일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보고 및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상황실을 24시간 유지하며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수도관 및 계량기 등 동파 민원이 접수되면 교체, 해빙 조치 등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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