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및 우림시장등…주민 300명과 함께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겨울철 한파·화재 및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면목역, 동원시장, 우림시장 일대에서 자율방재단,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 통반장, 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예방 홍보물과 안전사고 행동요령 안내 전단지를 나눠줬다.
홍보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설 성수기 화재 예방, ▴설 귀경길 안전, ▴설 연휴 우리집 전기·가스차단기 점검, ▴겨울철 한파·화재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앱 홍보 등이다.
박도수 안전총괄담당관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주의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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