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AI양성농가 발생시 24시간 이내 즉각적인 살처분이 완료될 수 있도록 예비 인력 150명을 선발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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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을 마련,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관내 AI양성농가 발생시 24시간 이내 즉각적인 살처분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예비 인력 150명을 선발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전교육을 실시 ▲AI 인체감염 예방수칙 ▲관리대책 ▲AI 검체채취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등에 대한 강의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시는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 시민들은 철새 도래지나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하며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 재채기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가금류 사육 농가 종사자는 감염된 가금류 발견 시 접촉을 금하고, 즉시 신고해야 하며 축사 출입 시 반드시 전용 작업복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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