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를 맞아 강원도 횡성군은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섬김과 소통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2017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의 군정비전을 목표로 주민에게 직접 군정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개되며, 17일 공근면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안흥면까지 9개 읍면을 일정별로 순회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초청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심도 있는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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