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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관이 설 맞아 절기지원 ‘함께 라서 행복하구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장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쿨렐레 연주와 판소리, 한국무용 공연,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다채로운 명절 음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를 통해 소외된 지역장애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고유의 명절에 작은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에서 후원금 전달과 우쿨렐레 공연, 어우림국악예술단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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