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최근 유흥업소가 밀집한 원주시 단계동 중심가에서 벽으로 위장된 밀실문을 설치 한 후 여자 종업원으로 하여금 남자 손님을 상대로 성교행위를 하도록 성매매를 알선한 휴게텔 업소를 단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휴계텔 업주 최모씨(여^47세)는 유흥업소가 밀집한 시내 중심가에서 휴게텔 업소를 운영하며, 벽으로 위장된 밀실문을 설치한 후 남자 손님으로부터 11만원을 받고 여자 종업원으로 하여금 밀실에서 성교행위를 하도록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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